자료실

-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로 구성
관악아트홀, 연극 <밀정의 기록 : 1923 청년들, 지금여기 2023> 공연
작성일 2023-08-28 조회수 102
첨부파일

- 제 41회 대한민국연극제 수상작, ‘오늘날의 청년을 닮은 1923년의 이야기

 

- 전석 2만원, 오는 23()부터 인터파크에서 예약 가능

 

 

청년 의열단의 외침을 담은 연극 <밀정의 기록 : 1923 청년들, 지금여기 2023>이 관악아트홀에서 914()부터 17()까지 진행된다.

 

연극<밀정의 기록 : 1923 청년들, 지금 여기 2023>은 일제강점기 청년 의열단의 독립운동에 관한 이야기이다. 거사를 실패하고 내부의 밀정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의 스토리를 탄력 있게 그려냈다.

 

1923년 혼란스러운 시대의 독립운동가이자 청년으로 살아야 했던 의열단의 모습을 그려냈다. 주체적인 삶에 대한 고민과 시대적 과제의 책임 속에 혼란스러운 2023년을 살아가는 청년들을 자화상처럼 담아냈다.

 

이에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독립운동이라는 역사적 가치 속에서 청년들이 가진 삶에 대한 고민을 무대 위로 올려 관객들에게 위로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엄혹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지키며 위기를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모습은 현대사회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라고 메시지를 더했다.

 

연극<밀정의 기록 : 1923 청년들, 지금 여기 2023>은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관악아트홀과 함께하고 있다.

 

오는 23()부터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전석 2만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관악구 청년 50% 할인과 관악구민 40% 할인 등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관람 및 예매 관련 기타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02-828-5855)으로 하면 된다.

쿠키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의 일부 기능(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