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 움직이다.” ‘그루브 인 관악’은 ‘스토리 인 관악’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관악구 고유의 문화브랜드로, 스트릿 댄스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함께 2022년 처음 선보인 축제이다.
젊음과 활력이 흐르는 신림역 별빛내린천을 무대로, 매년 여름 스트릿 댄스 배틀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청년문화와 도시 감성이 어우러진 관악구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도심 속 거리예술, 힙합, 그래피티, 패션 등 청년 중심의 스트리트 문화 콘텐츠를 융합하여 새로운 도시형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관악구를 대표하는 청년문화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스트릿 컬처를 기반으로 축제 콘텐츠를 확장하여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 조성
지역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한 해외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긱 댄스트립>을 통해 국제 교류 및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서울대학교 및 지역 내 춤 스튜디오와 협업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마련
참여자 만족도 96% 달성으로 높은 축제 만족도와 긍정적 평가 확보
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실효적인 전략 수립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지역문화우수사례상 – 재원조성부문
「제6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
문의 축제기획팀 02-828-5762, 5764